충남도 바살협, 26곳 발굴… 인증표찰 전달
(사)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회장 윤진수)가 주최하는 '자랑스러운 효행 가정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졌다. 효와 예가 살아 있는 가족상 정립을 위해 4대가 함께 생활하는 효행가정을 발굴 시상go 자랑스러운 효행 가정상을 정립하고자 실시된 이날 시상식에서 충남도내 26가정을 발굴 표창하였으며, 효행가정에는 인증표찰을 전달한다.
수상자 및 가족, 바르게살기 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청양군에서는 민명옥씨(104·여·비봉면 용천리)와 김흥수씨(91·여·목면 대평리) 가정이 효행가정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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