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청주 상당 과반 지지로 국회 입성
정우택 청주 상당 과반 지지로 국회 입성
  • 선거취재반
  • 승인 2022.03.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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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득표율 56.82% 집계 … 2위 김시진 후보 32.81%로 선전
국민의힘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갖고 재보궐선거 당선자들에게 꽃다발증정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정우택 청주 상당구 당선인, 김학용 경기 안성 당선인, 최재형 서울 종로구 당선인, 조은희 서울 서초구갑 당선인, 김기현 원내대표. /뉴시스
국민의힘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갖고 재보궐선거 당선자들에게 꽃다발증정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정우택 청주 상당구 당선인, 김학용 경기 안성 당선인, 최재형 서울 종로구 당선인, 조은희 서울 서초구갑 당선인, 김기현 원내대표. /뉴시스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정우택 당선인의 최종 득표율이 56.92%로 집계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상당구 재선거 후보별 최종 득표율은 국민의힘 정우택 56.92%(6만7033표), 무소속 김시진 32.81%(3만8637표), 안창현 8.45%(9952표), 박진재 1.80%(2127표) 등을 기록했다.

정 당선인의 승리는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 결정과 함께 예상됐다. 민주당은 청주 상당 등 전국 5곳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선거구 5곳 중 자당의 귀책사유가 있는 3곳의 무공천을 결정했다. 청주 상당은 민주당 정정순 전 국회의원이 회계책임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가 확정됐다.

선거기간 내내 대항마로 나선 무소속 후보들은 인지도나 조직력에서 정 당선인에게 크게 밀렸다.

2위를 차지한 김시진 후보의 선전은 민주당 성향 유권자들의 갈 곳 없는 표가 몰린 데 따른 반사이익으로 분석됐다. 김 후보는 일부 시민단체의 지원을 등에 업고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안창현·박진재 후보는 거대양당 정치의 큰 벽을 실감해야만 했다.

정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1년 9개월여 만에 청주 상당 국회의원으로 복귀했다. 당내 최다선 의원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당장 올해 7월 후반기 국회 원구성에서 야당 몫 국회부의장에 도전할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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