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5일 김수명 부총재보가 금융결제원장에 선임되고, 오는 11일 이영균 부총재보가 임기만료됨에 따라 후임 부총재보로 송창헌 총무국장과 이광주 국제국장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송 부총재보는 지난 51년생으로 73년에 한국은행에 입행해 기획국장, 비서실장, 총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총재보는 지난 51년생으로 북경사무소장, 국제국장 등을 역임한 국제금융분야의 전문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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