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치안 활동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흥덕서는 지난 12월 18일부터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하복대 유흥가 주변 등 강력 사건 발생지와 우려 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였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은 각 대상 지역에서 범죄 취약 요인을 진단·분석, 지자체 등에 개선을 요청했다. 여성 1인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에서 범죄예방 및 신고요령 홍보활동을 벌이기도 했다./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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