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이시종 충북지사(사진)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까지 동분서주.
이 지사는 지난달 30일 오후 참석하기로 예정됐던 지역의 제38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 2017 민간사회단체 핵심리더 합동 워크숍 참석을 취소하고 급히 국회로 상경.
이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12월 2일 국회 통과를 앞두고 일부 SOC 예산 증액 등 여야 합의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분위기 때문이었다는 것.
이 지사는 이날 급히 상경해 백재현 예결위원장, 윤덕후 예결위 간사, 어기구·경대수 예결위원을 만나 현안 SOC 예산 확보를 위해 밤늦게까지 고군분투.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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