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지정 기여 공로
윤 과장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주민생활지원과장,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하면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일·가정 양립환경과 여성·아동이 안전한 사회조성에 힘써 왔으며 특히 지난 2013년 12월 보령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윤 과장은 수상 소감에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을 위해 범시민 확산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 오종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