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홍삼포크 전문판매장 `문 활짝'
증평 홍삼포크 전문판매장 `문 활짝'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5.05.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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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송산로 일원 630㎡ 규모 … 축산농가 소득증대 기대
증평군을 대표하는 홍삼포크 전문 판매장이 증평읍 송산로에 문을 열었다.

사미랑 홍삼포크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진용)이 운영하는 홍삼포크 판매장은 지난 1일 최창국 증평부군수와 군의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 판매장은 군이 2008년 특허 받은 홍삼포크의 판로 확대 및 관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연면적 630㎡의 규모에 신축했다. 1층은 식육 판매 및 처리장, 2층은 130석의 좌석을 갖춘 식당을 건립했다.

이는 군이 충북도 2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에 선정돼 추진했다.

홍삼포크는 홍삼 제조가공 과정에서 생산된 부산물(홍삼박)을 첨가한 사료로 6개월간 사육해 출하한 돼지로 육질이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18080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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