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구 충북도의장 단양군 공무원 200여명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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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구 의장은 이날 ‘공직자의 도전, 지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는 공직자가 도전정신을 가지고 먼저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어린시절부터 언론인 시절, 지금의 도의장이 되기까지 본인의 노력과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실감나게 감동적으로 전하며 참석자들의 도전정신을 일깨웠다.
특히 “도의회와 집행부는 도민을 위해 한마음으로 일해야 한다”며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 도의회도 혼신의 힘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장은 “앞으로 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면서 수도권 규제완화 등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며 “도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도민의 의견에 더 귀 기울이고,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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