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과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 우려로 1900선을 내주며 장을 시작한 코스피가 전날보다 33.30포인트(1.74%) 급락한 1882.45로 거래를 마친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시세를 살펴보고 있다. 6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33.30포인트(-1.74%) 하락해 1882.4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나흘 만에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0원(1.00%) 내린 1098.8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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