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인 이번 대회는 당진지역 초등학생 약 800명이 참가한다.
이날 ‘자연환경을 보호하자’는 주제로 개최되는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미술에 대한 재능을 발견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됐으며, 그림 그리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대회를 주최한 GS EPS는 “앞으로 당진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창의성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당진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S EPS는 그 동안 당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사업과 초·중·고교 교육기자재 지원, 실내 체육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 기증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왔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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