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주례 맡은 이원종 위원장 칭찬 '눈길'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이 최근 한 모임에서 정정순 충북도행정부지사가 “‘자식농사’를 참으로 잘 지었다”며 칭찬했다는 후문.정 부지사는 공인회계사에 합격한 후 국책은행에 근무하는 큰아들과 사법고시에 합격해 현재 사법연수원에서 연수 중인 둘째아들이 있는데 이 중 큰아들이 오는 27일 명문대 약대 출신인 약사와 결혼을 한다고.
이들의 결혼식 주례는 이원종 위원장이 맡기로 했으며, 지역발전위원회 일정 등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등 바쁜 와중에서도 정 부지사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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