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국장급(4급 서기관) 출신이 도맡았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의 임기만료가 다가오면서 관행대로 공무원이 갈지 아니면 외부 인사 영입이라는 낙하산 인사가 될지 관심사로 대두.

지난 21일 마감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결과 1명이 지원해 재공모에 들어가면서 지원자 신원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

시 안팎에서는 인사적체 해소 차원에서 국장급 가운데 낙점될 가능성을 점치면서도 외부영입 인사에 의한 낙하산도 경계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