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된 곳은 음식점 35곳과 판매업체 14곳, 가공업체 4곳 등 53개 업소다.
이로써 충북도내 원산지 표시 우수업체는 모두 128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최근 2년간 원산지표시 위반, 원산지관리 전문교육 이수, 전담부서와 인력 확보, 일정 규모 이상의 매장면적 보유 여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농식품 원산지 표시 우수업체로 지정되면 농관원에서 제작·배부한 우수업체 마크를 부착해 주고, 업체가 요청하면 무상으로 농약잔류분석을 해 준다.
친환경농산물·GAP·지리적표시품 등 우수 농산물 직거래도 알선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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