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수도작·고추농가에 안면농협 2억상당 약제 지원
태풍피해 수도작·고추농가에 안면농협 2억상당 약제 지원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2.09.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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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농협(조합장 전 용국)에 따르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안면도지역 수도작 및 고추농가를 대상으로 병충해 방제에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약제를 보조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수도작 피해농가에는 병충해 방제를 위해 도열병 농약인 '논 부라'와 벼 영양제 '쌀 나무' 구입 시 공급가의 50%를 지원한다.

또한 고추 피해농가에 진장(담배나방)은 1만5000원, 아칸토는 2만원, CN808(영양제)은 5000원이 각각 보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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