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농협(조합장 전 용국)에 따르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안면도지역 수도작 및 고추농가를 대상으로 병충해 방제에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약제를 보조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수도작 피해농가에는 병충해 방제를 위해 도열병 농약인 '논 부라'와 벼 영양제 '쌀 나무' 구입 시 공급가의 50%를 지원한다. 또한 고추 피해농가에 진장(담배나방)은 1만5000원, 아칸토는 2만원, CN808(영양제)은 5000원이 각각 보조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