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알리안츠생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돕기는 지난 95년 10월 보험업계 최초의 공익상품인 '나이스건강보험'을 판매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리안츠생명은 해마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를 '세이브 더 칠드런 코리아'에 기탁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번에 전달한 기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8억9500만원을 기탁했으며, 그동안 이 기금으로 중국 조선족 어린이 84명을 포함해 총 248명의 어린이가 건강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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