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특히 지난달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연계해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각인시키고 국민 행동요령 등을 집중 교육할 방침이다.
14일 군에 따르면 괴산읍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382차 민방위 훈련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특별대피 훈련으로 실시한다.
또 이번 훈련은 괴산읍내 실·과 책임 구역제로 실시, 주민 훈련 유도 및 대피시설 안내 등에 따른 훈련에 집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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