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주관하는 괴산잡곡작목회(대표자 경동호)에 따르면 서울 소비자를 비롯한 생산자들이 모둠(공동체의식의 용어)체험행사를 열고 관내 잡곡 등 농특산품 판매 신장력을 키울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농촌 들녘을 즐기는 하루, 가을의 아름다움 정취, 생산자들의 정성이 담긴 4개 모둠(모심, 살림, 나눔, 섬김)행사로 이어진다.
이는 한살림이 지닌 특성을 최대한 살려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도심지 소비자들과 생산자들이 공동체 의식을 더욱 다지는 계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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