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이 22일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의 유엔안보리 서한 발송과 관련, 문규현 신부와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를 검찰에 고발했다. 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등 보수단체들은 이날 "서한발송은 정부의 외교적 활동을 방해하고 북한을 이롭게 한 이적, 반국가행위"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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