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 칭하이(?海)성 위슈 티베트족자치주(玉樹?族自治州)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484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지진구조대책본부가 17일 밝혔다. 지진구조대책본부는 또 아직까지 312명이 실종되고 1만2088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 중 1394명은 중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백여 명의 사망자는 가족들이 오열하는 가운데 화장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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