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진짜중계처럼 방송
'천하무적 야구단' 진짜중계처럼 방송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4.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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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 선데이-천하무적 야구단’이 실제 야구중계 형식으로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KBS N스포츠는 15일 “기존의 에피소드 위주의 예능 형식이 아닌 전문 야구해설자와 캐스터를 현장에 배치해 중계하는 ‘천하무적 야구단 스페셜 매치’를 5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천하무적 야구단’ 출연진의 야구실력은 물론 경기 내용도 향상되는 등 스포츠 콘텐츠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KBS와 협의 중이다.

KBS N스포츠는 “중계차를 이용해 본방송 스태프와 함께 촬영을 하지만 우리는 야구 경기에만 집중하고, KBS는 기존 포맷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아이 ♥ 베이스볼l 시즌 2’의 김석류 아나운서가 캐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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