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중국 상하이의 상징인 '동방명주(Oriental Pearl Tower)'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 없이 진화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중국 최고 높이(468m)의 방송 관제탑인 동방명주에는 이날 오전 2시께 화재가 발생했으나,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발생 전 천둥이 쳤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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