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29명에 불과한 영동군 양강면 묵정리 미봉초등학교(교장 박주용)가 올해 1년 동안 아동의 인성교육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아 '2009 학교폭력 예방지도'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이 아동을 올바른 인재로 키워나가도록 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 결과다. 이 학교는 올해 아동의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처와 불안정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충북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집단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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