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문화 확산 팔 걷었다
사랑·나눔문화 확산 팔 걷었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9.12.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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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署, 소외계층 위한 111사랑나눔 운동 전개
진천경찰서(서장 남승기)는 23일 소회계층을 위한 '111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었다.

진천경찰서는 서민생활보호 및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남승기 서장을 비롯해 상산지구대장 등 경찰공무원 20여명은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에 위치한 치매노인 45명이 지내고 있는 가나안복지마을을 방문하여 이불 빨래 등 주변 청소를 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111사랑나눔 운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경찰서 직거래 장터에서 구입한 생거진천쌀 10KG 3포대와 귤20KG 1박스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진천경찰서 남승기 서장은 "추운겨울 어려운 주민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작은 도움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천경찰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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