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가암 사업평가는 조기검진부문, 의료비지원부문, 재가암관리부문, 교육 및 홍보사업부문 등 4개 분야로 이루어졌으며 도내 13개 시·군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소에서는 국가암 검진을 통해 신규 암환자로 확진시에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220만원, 건강보험가입자는 급여 본인부담금 중 200만원의 암치료비를 지원하고, 만18세미만 소아, 아동암환자는 1000만원, 백혈병 진단시에는 20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암조기검진 및 의료비지원 성과를 위해 지역 내 각종 행사 및 농한기를 이용하여 찾아가는 적극적인 암예방 인식 집중홍보로 보건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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