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유명호 군수와 새마을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유공지도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박성현 회장은 그린코리아, 스마트코리아, 해피코리아, 글로벌코리아 4대 중점운동인 뉴새마을운동을 실천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기순(도안면협의회), 진명기씨(도안면부녀회)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김성숙(증평읍부녀회), 연제학씨(직장새마을협의회)가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을, 이춘자, 연영숙씨가 충북도새마을회장 표창을, 이옥선, 연광희, 이남순, 최숙영, 허영범, 정상화씨가 지회장 표창을, 남궁반, 김재동씨가 군협의회장, 군부녀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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