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내년 7개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옥천군 내년 7개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12.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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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수해, 풍해 등 재해 에방을 위해 내년 상반기 45억5000만원을 투입, 7개 소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정비에 들어갈 소하천 길이는 4.9km로 마고실(군서면 하동리, 0.7km, 8억원) , 구음(청성면 구음리, 1.3km, 12억원), 강청(이원면 강청리, 1.1km, 10억원) , 자모(군북면 자모리, 0.7km, 6억4900만원), 구렁이(이원면 백지리, 0.5km, 3억원) 등 5개소가 국비 보조사업으로 진행된다.

또 월외(안내면 월외리, 0.3km, 3억원), 목동(청산면 목동리, 0.3km, 3억원) 등 2개소는 군 자체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소하천 정비사업은 하천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하천의 폭을 정비하고, 제방 등을 쌓아 우기를 대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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