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당초 20일 시작하려고 계획했던 독도(일본 이름 다케시마: 竹島) 주변 해역에 대한 해양측량조사가 기상악화로 인해 20일에는 시작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일본 정부는 이와 함께 사태 해결을 위해 한국과 일본간에 교섭이 계속되고 있는 동안에는 교섭의 향방을 지켜보며 조사에 나서지 않고 기다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은 덧붙였다.일본 정부 관계자들은 독도 주변 해역에 초속 20∼2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해상보안청은 20일 중 출항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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