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청렴동아리 '행복한 집'서 봉사활동
보은경찰서 청렴동아리 '행복한 집'서 봉사활동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09.02 2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경찰서 봉사단체인 청렴동아리(회장 이상은) 회원들은 2일 내북면 복지시설 '행복한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내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해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 청렴동아리는 경찰서내 자정운동에도 앞장서 자체사고 없는 모범 경찰서를 만드는데 앞장섰고 봉사치안 구현을 위해 복지시설 위문 등 봉사활도에 나서게 됐다.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동섭 서장은 "1회성 행사에서 탈피해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실질적으로 어려운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