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봉사단체인 청렴동아리(회장 이상은) 회원들은 2일 내북면 복지시설 '행복한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내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해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 청렴동아리는 경찰서내 자정운동에도 앞장서 자체사고 없는 모범 경찰서를 만드는데 앞장섰고 봉사치안 구현을 위해 복지시설 위문 등 봉사활도에 나서게 됐다.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동섭 서장은 "1회성 행사에서 탈피해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실질적으로 어려운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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