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보육·영어학교 등 호응
아산교육청(교육장 안병옥)이 '행복한 배움터, 신나는 놀이터, 유익한 나눔터'란 슬로건으로 펼쳐온 2008년 방과후학교가 큰 성과를 나타냈다.아산교육청 방과후학교는 충청남도교육청과 아산시로부터 10억3000만원을 지원받아 초·중·고 57개교에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 저소득층 자유수강권 지원, 초등 보육 프로그램 운영, 방과후 영어학교 페스티발, 대학생 멘토링제,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및 외부강사 연수, 다문화 교육지원 프로그램 등 교육수요자가 만족하고, 공교육을 신뢰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20일 온양온천초등학교에서 가졌다.
특히 2008 방과후학교 도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온양천도초등학교의 '세상을 다 가져라! 방과후학교 행복프로젝트'와 아산시 방과후학교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아산배방중학교의 1일 4시간 수준별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인 '학력 쑥쑥, 특기·적성 활짝'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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