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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30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1 2008∼2009시즌 11라운드에서 선발출장,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이로써 박주영은 데뷔전인 지난 9월13일 로리앙전을 시작으로 리그와 컵대회 등 올 시즌 6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을 기록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모나코는 프레데릭 니마니, 니콜라 포크리바치, 알렉산드레 리카타의 연속골에 힘입어 낭시를 3대1로 꺾었다.
이날 승리한 모나코는 로리앙전 2대0 승리 후 이어오던 리그 15경기 연속무승(2무3패)에서 탈출, 리그전적 3승4무4패 승점 1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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