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난치병 학생 지원
충북교육청 난치병 학생 지원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8.10.2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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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조성한 복지기금으로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병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기용 교육감은 23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청원 신송초 강성락군(11·4년)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충북대병원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해 충북교육청 산하 직원들이 조성한 복지기금 2억4567만원 가운데 학생복지사업 부문으로 편성한 1억5650만원에서 지급됐다.

도교육청은 복지기금으로 올해 학생 112명에게 100만원씩 총 1억1200만원을 소년·소녀가장 학생 365명에게 10만원씩 총 36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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