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협약 체결… 2011년까지 2080억 투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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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유한킴벌리는 오는 20011년까지 사업비 2080억원을 투입해 충주시 첨단산업단지 내 12만2939m2의 부지에 최첨단 생산시설과 위생건강용품 R&D 센터를 건립한다.
이어 유한킴벌리는 충주공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생산 및 프리미엄 제품 수출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충주공장이 가동될 경우 35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사회 환원을 통한 기업인상을 확립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초우량 기업이 충주시에 대규모 투자를 통한 공장을 신축하게 돼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갈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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