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35·LA 다저스)가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미 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1-2로 뒤진 7회말 등판해 2타자를 깔끔하게 요리했다. 이로써 박찬호는 지난 6일과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연전에 이어 이날 등판까지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박찬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98에서 2.95로 약간 낮아졌다. 한편, 다저스는 6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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