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로이터통신은 10일 '투르 드 프랑스' 7연패에 빛나는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37·미국)이 3년만에 현역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암스트롱은 미국의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8번째 투르 드 프랑스 우승을 위해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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