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보드는 해마다 전국의 위원 100여명이 함께 모여 조직운영의 문제점 발굴과 해결방안 제시 및 현장중심의 체계적 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해안 원유유출 현장에서 개최함으로써 사회공헌의 실천 및 서해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한편 위원들은 워크숍 이후 전국 각 지역에 돌아간 후에도 각종 행사의 서해안 유치를 위한 노력과 홍보 등으로 서해안 원유유출로 인한 피해 어민들을 위해 계속적인 관심과 봉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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