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고객 만족감을 높이고 이용 혼잡률을 낮추기 위해 30일부터 공휴일(토요일 포함) 오후 5시∼7시대 열차 운행 간격을 현행 10분에서 8분으로 단축하고 열차를 6회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휴일 저녁시간대 열차운행 시격단축은 지난달 16일부터 시행한 평일 퇴근시간대(오후 6시10분∼7시10분) 운행 시격을 8분에서 6분으로 앞당긴데 뒤이은 것으로 고객들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