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활성화 방안 모색
공공디자인 활성화 방안 모색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8.06.27 2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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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당진서 21C 건축문화 정착 워크숍
충남도가 21C 건축문화 정착을 위한 워크숍 당진 현대제철회의실에서 26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충남도와 시군 건축업무담당공무원 60명은 21C 건축문화 향상을 위해 충청남도의 공공디자인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토론회에서는 도시경관과 어우러지는 공동주택건설을 위해 '도시계획+건축디자인+교통계획' 심의기준을 하나로 묶은 통합심의기준을 알기 쉽게 해설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 남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이광영 교수를 초청해 충청남도의 공공디자인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도는 전문가와 공무원들이 도시경관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앞으로 건축물 및 도시경관관리에 공공디자인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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