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내년 국제우주대회(2009 IAC 대전)와 전국체전 등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모범음식점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현재 부착된 모범업소 표시판이 지나치게 두껍고(15) 돌출형으로 디자인 돼 파손업소가 많은 등의 문제점이 있어 실용적인 표지판(8)으로 교체키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지정된 모범업소 736곳을 연말까지 850개로 확대·지정하고 위생적인 식단보급과 올바른 식사예절 정착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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