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추경예산 22여억원 삭감
충북도 추경예산 22여억원 삭감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8.05.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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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노인회관 증축비 등 예비비 전환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화수)는 22일 충북도가 제출한 2008년도 제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요구액 39억1447만6000원 중 22억1557만6000원을 삭감, 예비비로 전환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은 자치행정과 선거관리비용 6157만6000원 전액, 지역개발팀 업무용자전거 구입비 500만원 중 300만원 등 167847만6000원중2억5957만6000원을 삭감했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은 경로재활과 노인복지회관 전천후 게이트볼장 설치비 1억원 전액과 충청북도 노인회관 증축비 12억원 전액, 과학대 고용지원 알림이 설치 1190만원 전액 등 13억119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돌렸다.

산업경제위원회 소관은 통상외교팀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 출연금 9110만원 전액, 농업기술원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 전출금 2억원 전액 등 4억3110만원을 삭감했다.건설문화위원회소관은 지역안전팀의 안전문화 UCC공모전 개최 300만원 전액, 문화정책과 진천미술관 건립비 2억원 전액, 관광진흥과 관광의 날 행사 운영비 1000만원 전액 등 2억130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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