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계룡장학재단 이인구 이사장은 식사에서 "이 상을 통해 수상자 여러분들의 고귀한 삶을 널리 알려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 청ㆍ장년과 기성세대들에게 가정이나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또 다른 생생한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이번 유림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부문별 수상자는 효자대상은 강경구(45· 충남 서산)씨와 이승무(54·대전 중구)씨가 공동 수상했다.
또한 효부대상은 권순희(49·대전 유성구)씨 장한어버이대상 장려상은 장남임(67·대전 동구)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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