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청원군 옥산면 호죽리의 한 양계농장에서 열린'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가상훈련'에서관계 공무원들이 오염된 가금류에 석회를 뿌리고 매몰하고 있다.
10·29 보궐선거를 앞두고 충남 연기군 조치원에 한 주택가 골목에 연기군수와 군의원 후보자들의 선전벽보가 걸려 있다.
추수가 끝난 청주시 정하동 까치네에 볏짚들이 동그랗게 포장된 채 곳곳에 널려 있다.'생볏짚 원형곤포 담근먹이'라 불리는 이 볏짚 더미는 겨울철 소 먹이로 사용된다.
가을비가 계속 내려 쌀쌀한 날씨를 보인 23일 조치원의 한 연탄공장에서 서민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연탄 배달작업이 한창이다. /배훈식기자
가을 가뭄 속에 단비가 내린 22일 가로수 잎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에는 평년 기온과 같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제29회 충북관악제가 22일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려 도내 중·고교 관악부 학생들이 실력을 뽐냈다. /배훈식기자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충북지방경찰청 직원들이 청주 중앙공원에서 노인들에게급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일 안개가 계속되는 가운데 20일 오전 청주시 강서동 일대가 짙은 안개로 덮혀 있다.
20일 농촌체험마을인 청원군 강내면 연꽃마을에서 서울 온곡초등학교 아이들이 봄에 직접 심었던 벼를 추수하고 있다. /배훈식기자
'청주 줄다리기'가 88년만에 19일 청주 예술의 전당 광장에서 재현된 가운데 상당과 흥덕구로 나뉜 주민들이 힘차게 줄을 당기고 있다.
'2008 문화의 달'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 청주 예술의 전당을 찾은 시민들이 줄타기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8 농축산물한마당'이 16일 오송단지에서 열린 가운데 정우택 충북도지사(사진 가운데) 등이 충북지역 농산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배훈식기자
'2008 새마을 부녀회 알뜰장터'가 16일 청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바자회에 나온 물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배훈식기자
2008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회가 15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다. /배훈식기자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15일 청주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규탄하고 공공성 강화를 촉구했다. /배훈식기자
깊어가는 가을. 14일 청주 무심천에서 바람에 물결치는 억새 사이로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 앞둔 13일 청주 중앙여고 학생들의 수업을 듣는 태도가 진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