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시외곽지역인 수돗물 미급수지역에 배수관 부설 및 확장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대전 중구 정생동, 유성구 세동 100세대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4월중에 미급수지역인 중구 정생동 및 유성구 세동지역에 배수관 부설공사를 시행하여 현재 지하수를 식수 및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주민 100세대 272명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배수관부설 L=3.0Km, 사업비 7억9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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