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부 첨단산업단지 추진
청주 서부 첨단산업단지 추진
  • 김현정 기자
  • 승인 2008.03.13 2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영민 통합민주당 청주 흥덕을 예비후보는 12일 "청주 서부 첨단산업단지 추진과 더불어 주변지역에 지역 최대 상업·문화지구를 형성해 청주 서부지역을 청주의 변화를 선도하는 새도심으로 만들겠다"고 주장.

노 후보는 "서부지역에 금융·쇼핑·엔터테인먼트·문화시설 등 상업문화서비스 기능을 집약시켜 메인상업지구로 발전시켜 현재 성업 중인 가경·하복대 상업지역과 연계한 청주권 최대 상업·문화벨트로서 상승효과를 가져오게 할 것"강조.

이를 위해 "대농부지를 중심으로 백화점, 영화관, 호텔, 쇼핑센터 등 상업시설 민자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금융센터 등 비즈니스기능과 전시관·미술관 등 문화기능의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제시.

또 "기존 1,2공단의 도심 친화적 재정비와 서부권 교통구조 개선으로 주거환경과 교통편의를 크게 높여 신도심으로 발전을 가속화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주변 첨단산업단지와 결합된 청주 상권의 중심, 중부권 경제중심지로서의 축을 완성하겠다"고 피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