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홍동표)가 지역내 전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 올 6월쯤부터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진천서는 진천군으로부터 3억7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내 13곳에 17개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천서는 지난 7일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설치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업체가 선정되면 오는 6월에는 CCTV를 본격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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