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는 11일 질병을 앓은 후 후유장애에 시달리는 환자들의 치료를 돕는 재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에 자리잡은 재활센터는 141㎡ 규모의 공간에 재활치료기구 22종과 작업치료기구 11종을 구비하고 있으며, 물리치료사 1명과 재활간호사 1명, 운동처방사 1명 등이 상시 배치돼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돕는다. 재활센터는 매주 월∼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까지 문을 열고 하루 평균 6∼ 8명의 환자를 받아 1시간 30분 저도 치료와 운동시간을 갖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