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인화물질 제거사업 추진
단양군 인화물질 제거사업 추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3.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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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오는 31일까지 산불위험이 높은 논·밭두렁을 대상으로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산림 연접지에 위치한 논·밭두렁의 산불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1225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18필지 78.8ha에 대해 소각과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업을 통해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산불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별 소각면적은 단양읍이 12개 마을 203개소 54.8ha, 매포읍이 12개 마을 86개소 21.7ha, 어상천면이 3개 마을 7개소 0.8ha, 영춘면이 1개 마을 8개소 1.5ha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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