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산림 연접지에 위치한 논·밭두렁의 산불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1225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18필지 78.8ha에 대해 소각과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업을 통해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산불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별 소각면적은 단양읍이 12개 마을 203개소 54.8ha, 매포읍이 12개 마을 86개소 21.7ha, 어상천면이 3개 마을 7개소 0.8ha, 영춘면이 1개 마을 8개소 1.5ha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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