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는 올해 총 6명의 외국인교수를 초빙해 3월 현재 21명의 외국인교수가 원어로 강의함에 따라 학생들의 영어실력과 국제화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외국인교수들의 국적도 다양해 일본을 비롯한 세네갈, 이집트, 러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교수가 학생을 가르치게 됨으로써 구미 선진국에 편중된 학문 경향이 다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이들 외국인교수들은 충주지역 중·고등학교에서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어서 중고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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