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가 3년 연속 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충청타임즈는 신문발전위원회가 태동하면서부터 3년 연속 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게 됐다.

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장행훈)는 4일 '2008년 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업자'로 충청타임즈를 비롯한 전국의 일간신문 24개사와 인터넷신문 18개사 등 모두 42개사를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42개사는 신문산업과 인터넷신문 진흥, 독자권익 보장사업 및 경영합리화 지원 등에 44억원을 지원받으며, 융자지원액은 모두 70억원이다.

선정된 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사업자는 다음과 같다.

일간신문(24개사) = 충청타임즈, 강원일보,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북매일신문, 경상일보, 경향신문, 광주매일신문, 국민일보, 국제신문, 기호일보, 무등일보, 새전북신문, 서울신문, 인천일보, 전남일보, 전북도민일보, 제민일보, 중부매일, 중부일보, 충북일보, 한국일보, 한라일보, 한겨레신문.

인터넷신문(18개사) = 뉴데일리,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만, 디트뉴스 24, 미디어 제주, 민중언론참세상, 민중의소리, 오마이뉴스, 이데일리, 인천뉴스, 제주의소리, 충북넷, 코미디닷컴, 파이미디어, 폴리뉴스, 프레시안, 한국재경신문, 헬로우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