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정구연씨 도지사표창
영동 정구연씨 도지사표창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8.02.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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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행정 최우수군 선정 공로
영동군청 민원과 정구연(43·사진)씨가 지적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영동군은 충북도의 2007년도 지적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2000만원을 받는다

정씨는 읍·면을 순회하며 부동산민원을 해결하는 현장처리제를 정착시키고, 지적측량검사 및 토지이동 민원처리에서도 괄목한 성과를 일궈 군이 도내 최우수 군에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정씨는 지난해 이동민원을 통해 8728필지를 처리하고 4084필지를 법원에 등기촉탁해 민원인이 부담해야 할 등기수수료 2억여원을 절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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