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건전한 세정문화를 확립하고 세수를 늘리기 위해 성실 납세자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파트너(동반자)제도를 운영한다. 군은 오는 4월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한 10개 우수마을을 선정해 인증패와 300만원씩의 상금을 수여하고 면허·자동차·주민·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는 농산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최근 3년 이내에 체납사실이 없는 1∼2개 업체를 선정해 연말에 성실납세 인증패를 수여하고 세무조사 1회 면제의 특전을 주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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